2008년 04월 13일
내 방
여기 생활도 슬슬 정리되는 기분이고,
간만의 주말에 방청소만 하고 앉아있기 그래서
청소 한 김에 한장씩 찍어봤다.

방문 딱 열면 보이는 내방

창에서 보이는 풍경.
저 뿌까 걸이는 길에서 10원주고 산건데, 딱히 쓸데는 없지만(!)
방이 덜 휑해 보여서 좋다

오늘 볕이 너무 좋아서 이불을 빨아놨다. 그래서 대충 덮어둔 담요
매트리스 옆으로 보이는 건 누안치라고 난방을 해주는건데
4월이 되자 짤 없이 끊어버려서 새벽에는 좀 춥다.
한겨울에도 요거만 있으면 반팔에 반바지도 문제 없다!

옷장 반대편의 티비랑 책상 끄트머리

지저분한 책상. 늘 이렇게 늘어놓고 산다. 치우기 귀찮아...

이 방에서 가장 맘에 드는 창. 방 구조를 바꿀때 가장 고민하게 했던 창이다.
햇볕이 그냥 마구마구 들어와서 여름엔 좀 더울거 같기도 하고...

창 밖에 보이는 풍경. 저 건물은 학교 도서관이다

길 옆은 운동장. 3월 초엔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씩 걷기도 했는데
아침 공기가 너무너무 심하게 안좋아서 그만두고 말았다.

청소도 안하고 대충 찍은 부엌.
부엌살림 마련하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든거 같다 ㅠ_ㅠ
그래도 부엌이 있어서 매일매일 중국음식 안먹어도 되는게 너무 좋다.
여기 온지 1달 반째, 이제야 슬슬 생활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아침 6시 반쯤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7시 반에 등교,
12시에 마치고 점심먹고 청소하고 공부 좀 하다가 4시반부터 6시 반까지 푸다오 수업,
저녁먹고 공부 좀 하다가 10시쯤에 자고.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 보다 더 규칙적인것도 같고;;
# by | 2008/04/13 12:24 | About HRB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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