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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 짧은 리뷰



좀 더 장문의 리뷰를 쓰고 싶지만 시험기간이다.. orz
사실 신청한것도 까먹고 있다 엄마가 보내주신 택배상자에서 발견!
공부하다 쉴겸 읽었다가 오늘이 리뷰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몇년전 영화로 개봉되었던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은 아직 생각이 난다.
김태우, 신은경 주연으로 인터넷상의 동호회에서 만난 여러 사람이 얽히는 스릴러 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토리는 좋았지만 여러사람이 등장하는터라 좀 정리가 안되는 기분이었던것 같다.

개정판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은 주인공 은표와 지우 두사람이
천재 시인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체>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아직 1권에서는 두사람의 만남, 그리고 이상의 시 속에 숨겨진 내용을 찾아가는 전개정도밖에
나와 있지 않지만,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일제의 사라진 '오다니 컬렉션'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상과 구인회 멤버들의 작품에서
두사람은 실마리를 찾기 시작하고, 두사람에게 연락해온 미지의 인물 '거세된 양' 에게 단서를 얻고
국가정보원에서 은폐된 이상연구자들을 찾게되는 과정에서 '누군가' 아니 그 국정원 연구자들을 모은
'이가령'에게 쫒기게 된다는것이 1권의주요 내용이다.

여러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와 달리 주인공이 두사람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히 집중하기가 쉬웠다. 안그래도 머리아픈 스릴러물에 사람까지 많이나오면.. orz
영화와 비슷한 어둡고 쫒기는듯한 분위기도 좋았고.
추리물이 아니라 머리를 굴리면서 볼 필요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술술 읽힌다.

1권이 올줄 알았으면 2권도 신청하는건데...

어쨌든 짧은 리뷰 끝.




by RinA | 2007/12/09 13:07 | About Book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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